170만 유튜버 우왁굳 이슈 총정리!

 

🔥 우왁굳(오영택) 이슈 총정리

1. 사건 개요

버추얼 유튜버(버튜버)로 활동 중인 우왁굳(본명 오영택)은 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최근 발생한 저작권 침해 논란과 과거 막말·비하 발언 재조명 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며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핵심은 네오위즈의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기반 팬게임
"왁제이맥스"에서 원작자의 허락 없이 음원을 무단 사용한 사실로 비롯됐으며 이와 함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확대되었습니다 

2. 저작권 논란 상세

팬게임 "왁제이맥스"에는 인기 K‑POP 곡들이 포함된 이세계아이돌의 커버곡이 다수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정식 라이선스 없이 공개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48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과 함께 정식 계약 없는 곡 사용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힌 상태입니다.

3. 막말·비하 발언 논란

또한 과거 우왁굳이 방송 중 게임 “디제이맥스”에 대해 “너무 정신없고 눈 아프다”,

“타격감 별로” 등 부정적 발언을 했던 것이 팬덤과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었습니다.

당시의 발언과 태도는 일부 네티즌과 커뮤니티에서 “여전히 비하적 언급이 많았다”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4. 공식 사과 및 활동 중단 선언

2025년 7월 6일 우왁굳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선 넘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와 실망을 드렸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변명이 길어질 뿐, 잘못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당분간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고

“왁타버스 관련 제반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누리꾼 반응 및 여론

 

누리꾼들은 “저작권 문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며 진정성 논란을 제기했으며

“사과문이 모호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댓글에는 “댓글 단 기자에 대한 역공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6. 향후 계획 및 후속 조치

• 사과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왁타버스 및 콘텐츠 정비를 우선순위에 두고 문제 해결에 집중
•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발표, 향후 법적·행정 대응 가능성 존재 
• 비공개 처리된 커버곡, 팬게임 콘텐츠의 재정비 및 라이선스 확보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7. 시사점 및 업계 반응

이번 사건은 팬콘텐츠와 저작권 경계의 모호성을 드러냈습니다.

팬게임, 커버곡 등 창작 활동이 원저작권자와 협의 없이 이루어질 경우 법적 분쟁 소지가 있다는 점이

재차 확인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 시 저작권 위험성을 인지하고 플랫폼 운영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요약 정리

이슈	상세 내용
저작권	팬게임 ‘왁제이맥스’에 음원 무단 사용 → 저작권협회 대응 중
막말 논란	과거 방송에서 디제이맥스·유튜버 비하 발언
사과 및 중단	7/6 사과문 공개, 당분간 유튜브 활동 중단
누리꾼 반응	사과문에 진정성 부족 지적, 구체적 해명 요구
전망	콘텐츠 정비, 라이선스 확보 과정이 핵심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