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민아(방민아)와 배우 온주완, 11월 결혼 발표

💌 결혼 소식 요약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2025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 C&C와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7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랜 인연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끝에 결혼하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다시 함께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

10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조용한 교제를 유지해 왔다고 알려졌습니다.

민아는 팬카페에 직접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많이 고민했어요…때가 되면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든든하게 응원해 주는 분이 생겼습니다.”

팬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다짐을 진심으로 전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이후, ‘미녀 공심이’, ‘딜리버리맨’, ‘찌질의 역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온주완은 ‘야인시대’로 데뷔해 드라마 ‘펜트하우스3’, 뮤지컬 ‘마하고니’ 등에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연기와 예술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온라인과 SNS에서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예상치 못한 조합인데 더 따뜻하다” 등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혼식이 본격적으로 준비되면 더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